
대구은행은 지난 2009년에 ‘혁신경영상’을 수상한데 이어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9월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글로벌 책임투자지수인 ‘DJSI(Dow Jones Sustainable Index) 2010’의 아시아·태평양지수에 편입돼 국내외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의 모범은행으로 인정받았다.
하춘수 은행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시상식 후 대구은행 진병용 수석부행장(맨 뒷줄 우측 두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