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농협은 지난 8월말 현재 예수금은 1조29억원, 대출금 8096억원, 경제 사업은 320억원으로 계획대비 100% 달성했다. 공제료도 147억원으로 계획대비 151%를 달성하는 등 전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
남동농협은 올해 장학금을 1억원으로 대폭 인상해 지급할 예정이며 조합원 1000여명에 대한 무료건강 검진 및 독감예방 무료접종, 원로조합원 영정사진 제작지원, 주부대학 및 정보화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완희 조합장은 “생산자인 농민과 지역 도시민을 동시에 보호하는 농산물 소매조직인 하나로 마트와 가격파괴 매장인 하나로 클럽을 운영 소비자들에게 직접 생산품과 특산품을 제공해주는 직거래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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