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서울, 마산, 광주지점, 성남지점 개점에 이어 추석을 전후로 대구와 부산에 지점을 추가 개점해 전국적인 지원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우리미소금융재단 이종휘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은 개점사에서 “성남지점은 전통시장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전문 상담인력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생계가 어려운 상인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와 컨설팅 제공을 통해 자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수 국회의원, 이종우 성남시 재정경제국장, 박종창 수정구청장, 미소금융 중앙재단 홍범식 본부장, 한상호 성남종합사회복지관장, 인근 전통시장인 성호시장 정태수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우리미소금융재단은 하반기 중 3개점을 확대하고 채널확대에 따른 운영재원 충당을 위해 100억원을 조기에 출연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