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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패널 422명…작년보다 배 이상 늘려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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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8-18 21:29

교보생명, 24시간 핫라인·고객패널 제도 5년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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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패널 422명…작년보다 배 이상 늘려
교보생명은 422명이 참여하는 고객패널제도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70여명에서 그 수를 배 이상 늘린 것으로 보험업계 최대규모다. 활동기간도 4개월에서 8개월로 늘렸다.

고객패널제도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고객을 패널로 직접 참여시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다.

교보생명은 18일 420여명의 고객패널 중 30~40대 남녀 패널대표 20여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고객 패널들의 주요 주제는 ‘노후생활보장에 대한 고객들의 성향’으로 30~40대의 노령에 대한 인식과 준비 실태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참가 패널들은 교보생명과 다른 생명보험사의 보험을 각각 한 건 이상 가입한 고객들로 각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비교가 가능토록 구성했다.

온라인 패널 400명과 20명의 오프라인 패널들로 구성된 이들의 활동은 온·오프라인의 장점이 조화를 이뤄 패널제도의 효과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패널은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바르고 빠르게 경영활동에 반영케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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