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이 강화되는 PCA생명의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I’와 ‘무배당 PCA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 ‘무배당 PCA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보험II’ 총 3종이다.
우선 ‘정기 추가납입 기능’을 신설해 1년 동안 주기적으로 최저 10만원, 최대 기본 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할 수 있게 했다. 추가납입은 계약자가 여유자금을 확보해 기본 보험료와 별도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법으로, 변액보험의 증액 저축 효과를 극대할 수 있다.
신청은 가입 1년 후부터 자동이체로 가능하고 미납돼도 재청구되지 않는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부가 판매중인 ‘실적연금 전환특약(변액형)’을 과거 계약분까지 소급 적용해주기로 했다.
이 특약을 신청하면 연금이 개시된 후에도 남은 계약자 적립금을 특별계정에서 계속 운용해 높은 연금액을 확보해 준다. 조기 사망하면 적립금 잔액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상품별로 보험료 납입 면제특약 등 세부사항이 변경됐고 보험상품 가입에 따라 보험료도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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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