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저금리 할부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7-02 15:34

최고 인기 차종 K5 ∙ YF쏘나타 할부금리 5.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캐피탈은 7월 K5와 YF쏘나타를 비롯한 현대·기아자동차의 인기 주력차종에 대해 무이자·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차종은 현대·기아차의 주력모델인 K5와 YF쏘나타로, 현대캐피탈 오토론 이용 시 5.9% 저금리가 적용된다(대출시점 7월 기준). 지난 달 국내에서만 2만대가 넘게 팔리는 등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 베스트 셀링 차종에 5%대 저금리가 적용되는 것은 파격적이다.

현대차의 인기차종인 아반떼는 최장 30개월 할부 시 1200만원까지 무이자가, 아반테 하이브리드는 할부금액에 관계없이 36개월까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또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그랜져TG, 싼타페, 아반떼, i30, 스타렉스에는 5.0% 저금리, 2011년형 투싼ix는 7.0% 저금리가 적용된다. 현대차 전체 차종 대비 7월 저금리 할부 적용 차종이 85%에 달해 현대캐피탈 이용 시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기아차도 저렴한 금리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인기차종인 쏘렌토R과 포르테를 비롯해, 오피러스, 모하비, 프라이드, 포르테 하이브리드, 쏘울에 모두 5.0% 저금리가 적용된다. 구형 로체는 차량가의 10%에 추가 50만원을 파격적으로 할인해 주며, 동시에 6% 저금리를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K5와 YF쏘나타에 5.9% 저금리가 적용돼 이들 차량을 구입하고자 준비 중인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지난 달 대출금에서 차량의 중고차 가치만큼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만 할부대금을 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차량가치보장 할부’ 상품을 선보였다. 대출기간은 36개월이며, 차량가격의 최고 53%까지 중고차 가치가 보장돼 월 할부금이 일반 할부보다 40% 저렴하다. ‘차량가치보장 할부’는 별도의 금리체계가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