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은 알리안츠생명이 1995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까지 총 10억9500만원을 기부해 383명의 국o내외 어린이가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알리안츠생명의 도움으로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술비가 없어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적기에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 외에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