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은행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오는 7월초 서울 서린동 17층에 있는 서울영업점을 종로구 무교동 서울파이낸스센터로 이전한다.
현재 영업점과 본부부서가 한층에서 업무를 보고 있지만 앞으로 영업점은 2층, 자금부, 투자금융부 등 자금운용본부는 14층에서 업무를 보게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영업점이 고층에 있어서 고객 접근성이 떨어지는만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이전하게 됐다”며 “서울파이낸스센타는 외국계 금융사나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만큼 영업활동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전은 김한 전북은행장의 전략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다. 김 행장은 지난 3월 취임사에서 “소매금융위주 내실중심의 경영전략을 지속적으로 구사하면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역외시장을 포함한 영업기반의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북은행도 이번 확대이전에 이어 영업지점을 추가오픈 할 계획이다.
전북은행의 수도권 영업점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전까지 서울영업점을 비롯해 강남, 인천 등 모두 6개지점이었지만 이후 지난 2000년도 강남지점이 폐점된 이후 현재는 서울지점 1곳만 남아있다.
전북은행은 여타 지방은행들에 비해 서울지역 영업점수가 가장 적은 만큼 올해 안으로 강남과 여의도 등 2개의 영업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강남지역은 오피스 건물이나 기업체들이 많은만큼 테헤란로, 강남역 등 강남권 일대에 지점을 오픈하기 위해 점포를 선정하고 있다”며 “빠르면 7~8월 중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어 여의도지점을 추가개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 타 지방은행들도 서울권 시장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달 중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IT빌딩 구로지점을 개설한다. 이번 지점 확대로 을지로에 있는 서울영업부와 강남지점, 여의도지점, 양재지점에 이어 5개의 서울 지점을 열게 된 것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빠르면 이달 말 오픈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며 “강남이나 여의도 등 지점에서는 대기업과 기관 등을 중심으로 한 영업을 해왔지만 구로지점은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만큼 앞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은행도 지난달 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부국증권빌딩 11층에 여의도지점을 열었다. 소공동 서울영업부와 삼성동 강남영업부에 이은 3번째 영업점이다.
제주은행도 지난 3월 신한은행 명동중앙지점 5층에 명동지점을 오픈했다. 제주은행은 종전 강남에 있는 영업점 2곳 중 한 곳을 고객 편의거래를 위해 강북 명동으로 이전한 것으로 앞으로 지역출신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4031646576130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301556498218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041611360180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6110547264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