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원 사장은 지난 2007년 신한생명 CEO로 선임된 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지속성장을 거듭하며 FY2009 경영실적에서 창립이래 최대 규모인 1천9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특히 2009년 신계약(월초보험료)에서 대형사에 이어 가장 높은 실적으로 업계 Top4로 도약하는 성과와 함께,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도 3월말 현재 306.2%(RBC방식)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는 등 내실과 규모의 균형성장으로 제반 경영지표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신한생명측은 밝혔다.
이밖에 소순배 상근감사위원도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회사 사고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임됐으며, 배형국 상품개발부장을 부사장보로 신규 선임됐다. 아울러 배호경, 배재건 부사장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