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2009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15일 한화리조트에서 ‘2009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을 개최하고 대전지원단 한밭지점 최병숙 팀장(53)과 마산 지원단 창원지점 문명옥 팀장(52)을 공동 ‘판매왕’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험영업 11년 차인 최병숙 팀장은 지난 한 해 15억2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며 3억1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옛 제일화재 출신으로 보험영업 19년차인 문명옥 팀장은 22억원의 보험계약 실적에 연봉은 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들은 계약유지율, 신인 리쿠르팅 등 다른 평가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판매왕은 △영업현장에서 늘 겸손한 자세로 많은 고객들을 만났고 △회사에서 안내하는 판매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목표를 달성했으며 △지적호기심을 잃지 않고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화손보는 제일화재와 통합 이후 처음 열린 행사이기 때문에 양사에서 한명씩 판매왕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