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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MORE 체크카드’ 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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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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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MORE 체크카드’ 출시
체크카드의 진화, 그 끝은 어디인가.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백화점, 홈쇼핑, 이동통신, 해외사용 등의 특별적립처에서 최고 3%,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는 신한 S-MORE 포인트통장으로 매월 적립돼 연 4.0%의 이자까지 붙는 ‘신한 S-MOR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09년 10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한 S-MORE 카드’의 체크카드 버전으로, 올해부터 소득공제율이 25%로 확대됨에 따라 사용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체크카드의 인기몰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 S-MORE 체크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쌓여진 포인트에 대해 신한은행 포인트통장을 통해 최대 4%의 이자를 적용해 주는 점이다. (체크카드의 결제계좌는 신한은행 계좌만 가능하므로 모두 4.0%의 이자율 적용)

우선 포인트 특별가맹점으로는 백화점(롯데/현대), 홈쇼핑(CJ오쇼핑), 온라인몰(CJmall), 이동통신(SKT/KT/LGT), 해외가맹점 등이 있으며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미만 0.1%, 20만원 이상~50만원 미만 0.5%, 50만원 이상~80만원 미만 1.0%, 8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 1.5%, 150만원 이상 3%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국의 모든 일반가맹점에서도 특별가맹점과 같은 이용금액대에 따라 각각 0.1%, 0.2%, 0.3%, 0.4%, 0.5%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9만여 개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도 추가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와 S-OIL에서 주유 시 리터당 60원을 적립해 주기도 한다(정유사별 월 2회, 이용금액 20만원까지, LPG제외, 조건 초과시 최고 0.5% 포인트 적립). 이런 방식으로 월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카드를 신청할 때 같이 만든 ‘S-MORE 포인트 통장’으로 매월 자동 적립되며 통장으로 적립된 포인트에 대해서는 연 4.0%의 이자를 지급한다.

아울러 ‘신한 S-MORE 체크카드’는 해외사용(가맹점사용, 현금인출)이 자유로워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단 해외 가맹점 사용에 대해서는 이용시점과 매입시점의 차이로 환율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이용시점에 즉시 출금하지 않고, 이용내역이 카드사에 접수되는 시점까지 일정액을 추가해 지급유예(결제계좌에서 사용대금을 인출하지는 않아 잔액은 유지되나 사용은 할 수 없도록 조치하는 방식)하였다가 출금하는 방식을 취한다.

신한카드는 이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3월 초 300만 고객을 돌파한 할인형 상품 ‘LOVE체크카드’는 물론, 지난 1월 출시한 ‘하이포인트 체크카드’와 함께 적립형 상품까지 완비해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되었다.

한편 5월 말까지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신한 S-MORE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롯데/현대 백화점, CJ 오쇼핑, CJmall에서 이용한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준다(단, 행사기간 중 5천 포인트 限). 또한 4월 30일까지 포인트 특별적립처인 CJ몰에서 쇼핑 시 쇼핑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부터 세제상의 혜택 및 건전한 소비문화의 확대로 체크카드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바, 고객들이 다양한 체크카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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