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노동부 주관 ‘제10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난 해소와 고용개선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신규채용 인원 중 65%와 과장 승진자의 30% 이상을 여성에게 할당했으며, 부서장과 지점장 등의 중요한 직책에 여성을 발탁한 바 있다. 하춘수 은행장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여성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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