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는 경제사업의 불황으로 매출액 및 손익의 감소가 있었으나, 신용사업 및 공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여 손익의 균형을 이룰수가 있었다.
강화인삼명성되찾기사업 15억원, 미생물 보조사업 15백만원, 영농자재지원(환원사업) 29백만원의 보조금을 집행하여 조합원의 영농에 도움이 되었다. 신용사업에 있어서는 신용사업수익이 13억원으로 25%, 예수금은 161억원으로 21%, 상호금융대출금은 66억원으로 94% 성장하였으며, 공제사업은 공제료 7억원으로 110%, 공제수익 91백만원으로 24%의 전년대비 큰 성장을 거두며 조합 영업수익에 비율을 점점 증가시키는 안정된 수익원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마트사업은 홍삼 등의 판매로 매출액 181백만원의 실적을 보여, 전년대비 56%가 성장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