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지역사회에 최선을 다하는 경기농협](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328183638101414fnimage_01.jpg&nmt=18)
경기농협은 지난 한 해 경제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생산ㆍ판매 활동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온 힘을 기우려 왔다.
특히 경기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잎맞춤, 햇사레 등 도 단위 광역브랜드 사업은 전국 농축산물 브랜드 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키워 왔으며 지난 11월에는 경기도와 함께 전국 최초로 도단위 인삼 공동브랜드인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경기도가 가장 먼저 시작하여 대한민국 대표 복지사업 브랜드로 자리 잡은 ‘위기가정 무한 돌봄사업’에도 경기농협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참여로 지역주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 농기계 은행사업, 수확기 수급안정을 위한 자체벼 매입량 확대, 비료ㆍ사료가격 인하 등 농업인 실익사업도 확대했다.
반면 2010년에는 우수 인재 육성과 적재적소 배치, 농업인에게 실속있는 사업 개발 및 확대, 임직원 의식개혁을 통한 문화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직ㆍ사업의 안정을 꾀하고 사업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려 농업인, 지역주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먼저,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영농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와함께 농가부채 경감과 농업인 실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형 농협과 도시형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둘째,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은 농협에서 전담 판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신사업을 개발 추진할 것이며,
셋째, 농촌과 도시가 서로 희망을 주고 농촌에 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시작해 기초를 만든 청소년 체험학습장을 확대해 농촌을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여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이를 연계하여 농촌의 문화, 자연경관 등 다양한 자원을 도시민의 여가 수요와 연계시켜 농촌과 도시가 서로 Win-Win하는 사업모델을 개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넷째, 농업인,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과 복지사업을 확대해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의 지원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