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최고 지역은행으로 힘찬 도약](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324223323101343fnimage_01.jpg&nmt=18)
현재 인천지역본부는 총 155개 사무소에 조합원 3만4천여명, 준조합원 43만1천여명이 있으며, 직원수는 중앙회, 회원조합을 합하여 총 2천4백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내부조직으로는 영농회 2만9천여명, 고향을 생각하는 주모임 1만3천여명, 부녀회 1만3천여명, 기타조직 5천여명 등 총 6만여명에 이르는 거대조직이다.
인천농협의 2009년말 기준 중앙회 총수신은 4조3073원, 조합상호금융예수금은 6조569억원으로 상호금융예수금을 포함한 인천농협 총수신고는 10조3642억원으로 인천지역 금융기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인천지역본부는 퇴직연금신탁과 적립식펀드의 확대로 장기성장기반을 확보하고 PB마케팅강화, 신용카드, 외국환사업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익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의 밀착경영으로 신뢰받는 지역은행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한편, 지원사업으로는 품질인증 농특산물 개발과 개점예정인 하나로마트 인천점을 통해 소비자 유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지원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조합원 복지증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