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익현 사외이사는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을 거쳐 현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사업 재무제표와 정관 일부 변경안을 각각 승인했다. 대구은행은 은행권 자본적정성 규제 강화, 글로벌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악화, 향후 금융권 구조 개편 대응 차원에서 1주당 1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하춘수 행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도약을 위한 새 출발’로 정하고, 지역시장을 주 고객화 하는 가가호호 영업의 전개를 통해 경북지역 30%, 대구지역 50% 점유율을 달성해 지역 내에 확고한 영업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