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한PB를 비롯해 신한 BNP 파리바 자산운용, 미래에셋 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삼성투신운용,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자산운용, 바클레이즈 은행, 흥국투신운용 등 유수의 국내외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투자세미나에서는 △중장기 관점에서의 효율적 자산관리 △국내증시 전망 및 가치투자의 이해 △글로벌 신용시장의 이해 △원자재 시장 전망 △펀드를 활용한 자산배분 등에 대한 강좌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 투자 관련 세미나뿐만 아니라 교양 강좌 및 유명 미술작품의 소규모 전시회도 로비에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특정 상품 소개 위주의 기존 투자세미나와는 달리 개별 상품보다는 시장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다양한 투자대안, 그리고 효율적인 자산운용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