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중앙회 주용식 회장〈사진〉과 임직원 68명이 13일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150가구에 쌀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도 펼쳤다.
주용식 회장은 “연말 한시적으로 보여주기식 불우이웃 돕기가 아직 연중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회공헌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봄을 맞아 구룡마을 판자촌 거주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쌀과 식료품 선물세트를 구룡마을 주민에게 직접 배달하고 위로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