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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최대 연 42.0% 추구 ELS 판매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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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09 09:23

KOSPI 200 기초..지수 하락시 손실 최대 10%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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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은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부분 보장형 ‘하나대투 ELS 533회’를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 ELS 533회’는 만기 1년으로 기준지수(3월11일 KOSPI 200 종가)대비 만기시 KOSPI 200 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해도 최대 손실률을 -10%로 제한되도록 설계됐다. .

이 상품의 수익 구조는 투자기간 중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연6.0%의 수익이 확정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시 KOSPI 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상승율이 0~30%인 경우엔 상승율의 1.4배의 수익이 지급된다. 즉, 만기에 지수가 30% 상승했을 경우엔 최대 연42.0%까지 수익이 가능하다.

한편, 만기시 기초자산인 KOSPI 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엔 하락률 만큼의 손실이 발생하는데, 지수가 10% 이상 하락하는 경우에는 손실률을 -10%로 제한 원금의 90%까지 보장이 된다.

이 상품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위험등급은 중위험 상품에 해당되는 3등급이다.

하나대투증권 장기성 상품기획부장은 “이 상품은 앞으로 1년 동안 주식시장이 큰 하락을 하더라도 부분적인 원금보장이 되는 안전장치와 함께 향후 주가가 일정비율 이상 상승할 때에는 추가적인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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