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창립6주년을 맞이해 2일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TOP 사랑나누기’라는 슬로건 아래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수익금 180만원을 충북 단양의 은빛마을 양로원에 전달했다.
임 사장은 “올해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 탓에 우리 어르신들은 더욱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