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장 후보추천위원회은 25일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한씨를 차기 행장으로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한 행장 내정자는 다음달 19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공식선임되며 제10대 전북은행장에 오르게 된다.
김한 유클릭 회장은 전북은행의 최대주주인 삼양사의 김윤 회장과 사촌지간이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출신으로 지난달까지 KB금융지주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