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에 인천연탄은행(대표 박상철 목사)측과 지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약정을 맺고, 매년 겨울철 마다 ‘온정나눔적금’을 시판해 고객들이 가입한 적금 불입액의 0.1%를 모아서 매년 기부해오고 있다.
에이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눠 줄 수 있는 상품 취지에 공감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가입으로 올 겨울에도 절찬리에 판매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시판 이후 1월말까지 4개월여 동안 1만3997좌가 판매되어 1246억원의 적금계약고와 159억9000만원이 누적 불입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