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피치, 현대카드 신용전망 ``긍정적`` 상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2-09 12:14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현대카드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세계 3대 평가사 중 하나인 S&P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데 이어 8일에는 피치(Fitch) 역시 현대카드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Fitch의 이번 현대카드 신용등급전망 상향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평가된다. 최근 유럽발 쇼크 등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외 시장의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금융기관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부여한 점 자체가 매우 드문 경우라는 것.

바클레이즈(BARCLAYS)캐피탈의 Rating Advisory팀 Head, 홀거 아이크(Holger Eick) 상무는 “이번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전망 상향은 한국경제가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카드가 전략적인 신용등급 대응을 통해 신용평가사의 우려를 잘 해소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현대카드가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자본적정성 관리 기준을 설정했으며, 유동성 리스크 해소를 위해 장기물 위주로 차입한 점이 시장으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와의 상호 신뢰가 바탕이 됐다”며 “금융위기 동안 신용평가사의 피드백을 적극 정책에 반영한 점을 글로벌 시장이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글로벌 신평사들의 연이은 등급전망 상승으로 오는 5월 만기가 도래하는 현대카드 유로본드를 리파이낸싱(Refinancing) 하는데 이자비용을 상당부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KB發 ‘인사 도미노ʼ…연말 금융권 CEO 칼바람 분다 이재근 현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올해 말 임기 만료가 예정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를 시작으로 금융지주 전반 인사태풍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말 KB국민은행을 제외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 중 3년 임기가 만료되는 CEO는 이홍구 KB증권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다.올해 말 임기가 2년이 되는 CEO는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다.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올해 초에 선임돼 1년 임기를 받아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된다.‘세대교체’, 정부 2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3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인도 진출 등 시장 확대…현대차 시너지 가속 [캐피탈사 해외법인 전략 ①] 캐피탈사들이 시장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넘었다. 미래 시장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진출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대외 정치적 리스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어려움에 대응하면서 성장을 꾀하고 있는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가 인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해외 시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발맞춰 시너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11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해외 진출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판매 지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