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고려대학교 법대교우회가 동문중에서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교우회 발전에 공헌한 고대 법대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시상식은 오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이팔성 회장은 한일은행에 입행후 한일은행상무, 우리증권(주) 대표이사(1999~2004),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2005~2008)를 역임하고 2008년 6월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재단법인 청계 송정호 이사장은 법무연수원장(1998~1199)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 및 제 52대 법무부장관(2002)을 역임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