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D나눔재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2009년 4월 한국예탁결제원이 115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장학사업과 함께 해외저개발국에 대한 구호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www.chest.or.kr)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의약품, 식수 등의 재해민 구호와 재난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저개발국의 열악한 식수, 보건 및 교육환경 등의 개선을 위해 매년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예탁결제원 이수화 사장은 “공공기관 본연의 일에 정진하는 것은 물론 지구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할 것이며, 막대한 지진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