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중에는 박사급 2명을 포함해 국내외 유수 대학원 석사 학위자, 금융관련 전문자격증 소지자, 토익 만점자 등 우수한 인재들이 포함됐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이번 지원자들은 1차 서류전형 후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3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5급 45명, 7급 78명 등 정규직 123명을 비롯해 인턴 316명을 채용한 바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은 영업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응시자들의 직무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일자리창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