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봉구 KB국민은행 창동지점 건물 4층에 마련된 ‘KB미소금융재단 서울도봉지사’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국민은행 이경학 여신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은행 임원진과 최선길 서울도봉구청장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KB미소금융재단의 지사 추가 설립은 금융권 미소금융재단 중 최초로 충청지역과 수도권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서민금융지원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KB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충청지역과 서울 수도권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서민금융 지원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가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사업지역을 의정부 등 경기 북부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미소금융재단의 대전 본사에서는 18일까지 8건, 3800만원의 대출 실행과 함께 10여건의 대출이 실행을 위한 최종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국민은행 백인기 북부영업지원본부장 (사진 왼쪽부터), 최선길 서울도봉구청장, 국민은행 이경학 여신그룹 부행장, 국민은행 김덕수닫기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