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상 상무이사는 55년 경기도 양평출신으로 선린상고와 한성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74년 한일은행에 입행해 한일은행 부첨지점 대리로 근무했다. 89년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서울 난곡, 경기 시화공단, 인천 남동공단, 강남 신사동, 부평 기업금융 지점장을 거쳐 2009년 1월 부평 종합금융 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인성저축은행은 관계자는 “은행 출신 홍현상 상무를 영입함에 따라 앞으로 인천지역의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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