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애초 인턴 계약기간이 끝나면 근무성적에 따라 12~16명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전원 채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인턴 수료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임용한 것은 민간과 공공부문을 통틀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인턴사원들이 실무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별도의 수습기간 적용 없이 곧바로 현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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