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부행장은 국제금융부장, 기획부장, 두바이사무소장 등을 거친 국제금융 전문가로 자금국제금융본부를 맡아 수출입은행의 외자조달과 자금운용을 지휘할 계획이다.
서울대 지질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경영학석사학위(MBA)를 받았다.
장 신임 부행장은 기획부장, 경협사업부장, 경협기획실장, 상해사무소장 등을 역임한 기획통으로 기획관리본부를 맡아 대외업무와 예산 등을 총괄한다.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노 신임 부행장은 여신총괄부장, 특수여신관리실장, 동경사무소장을 거친 여신전문가로 여신기획과 남북협력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며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