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현대카드 Brand실장으로 재직중인 신임 이미영 이사대우는 현대카드 블랙, 퍼플, 레드카드 등 VVIP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스포츠 문화 마케팅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슈퍼매치와 슈퍼콘서트 행사를 이끌고 있다.
또한 국내 디자이너의 세계 진출을 도운 뉴욕 모마(MoMA)와의 데스티네이션 서울(Destination Seoul) 프로젝트와 현대카드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살린 서울역 앞 아트쉘터 등 재능기부 활동도 맡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에는 여직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만 37세의 여성 임원 탄생은 연공서열 보다 개인의 실적과 능력을 평가 받는 기업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