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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화손보 내년 4일 출범식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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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2-27 17:39

임·직원 인사완료, 상품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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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화손해보험이 내년 4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화손해보험과 제일화재는 임직원 인사를 모두 완료하고 통합한화 출범을 기다리고 있다.

통합 한화손보는 내달 1일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2월 4일에 있을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등만 남아있는 상태다. 통합 한화손보는 금융위의 합병인가로 매출 2조7000억원대, 시장점유율 6.9%, 총자산 4조원 규모로 손해보험업계 6위로 덩치가 커졌다.

조직도 5실, 3본부, 11사업부 체제로 개편, 본사는 전략기획과 경영지원, 자산운용, 업무지원, 보상지원 등 기능에 따라 5실로 구성해 담당임원이 책임경영을 할 수 있게 했다.

영업조직은 3본부(개인영업, 법인영업, 전략채널) 11사업부로 확대 개편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기능을 강화했다.

또 개인영업본부는 지역별로 사업부를 두어 지역거점을 공략하고 특화 영업조직을 활성화하도록 했고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독립법인대리점(GA), 온라인 자동차보험, 방카슈랑스 등 새로운 영업채널을 전담하는 전략채널본부도 신설했다.

현재 통합한화손보는 내달 4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며, 업무지원 부서는 현 한화손보 건물을 이용하고 영업지원 부서는 현 제일화재 건물을 이용하게 된다.

또한 현재 판매중인 상품은 29일까지만 판매하고 이후에는 모든 상품이 판매중지 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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