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라이프 스타일 잡지, 마사 스튜어트 리빙(Martha Stewart Living)의 한국어판을 국내 독점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사 스튜어트 리빙은 라이프 스타일과 홈디자인 전문가인 마사 스튜어트가 설립한,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Martha Stewart Living Omnimedia)가 출간하는 세계적인 잡지.
요리, 인테리어, 수공예, 원예 등 가정생활 전반에 관한 독창적인 실용정보와 수준 높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월간 발행 부수는 전세계적으로 200만부 이상이며, ASME(미국 잡지 편집장 협회)에서 주관하는 전미 잡지상을 다섯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설립자 마사 스튜어트는 2005년 타임(TIME)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으며, 2009년 ASME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도 했다.
모마(MoMA), 자갓(Zagat), 모노클(Monocle) 등 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온 현대카드는, 회원들의 가정생활에도 활력과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사 스튜어트 리빙의 국내 발간을 결정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을 시작으로, 연 4회 계간지 형태로 마사 스튜어트 리빙 한국어판 잡지를 발간할 예정이며, 내년 1월초부터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을 이용해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업, 미디어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하기 위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마사 스튜어트 리빙은 완벽하고 멋진 가정생활을 꿈꾸는 여성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