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프런티어 우량주 주식형 펀드’는 시가총액 상위 우량 대표기업 중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에 선별 투자하여 우량 포트폴리오를 통한 장기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경기국면 별 포트폴리오 조정 및 주력업종에 집중 투자를 통한 적극적 섹터전략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상기펀드의 운용전략으로는 경기국면 별 포트폴리오를 조정을 하면서 핵심기업 및 주력업종에 투자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장주도형의 섹터투자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그리고, 종목선택에 있어서는 각 종목의 밸류에이션, 이익모멘텀, 턴어라운드, 주주가치중시 여부를 고려해 철저한 리서치를 통한 저평가 종목을 발굴해 종목 선택을 한다.
또한, 자산배분에 있어서는 펀드매니저의 인위적 자산배분을 지양하고 주식편입비율 90% 를기준으로 상하 10% 범위 내에서 주식비중을 조절하여 장기 자산운용을 위한 편입비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한다.
한편 이 펀드의 신탁재산 운용은 주식에의 투자가 신탁재산의 60% 이상, 채권 투자가 신탁재산의 40% 이하로 투자가 되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이다. 또한, 총보수는 Class A1이 선취판매수수료 1% + 연 1.46% 이고 Class C1이 연 2.26% 이다.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 김현엽 차장은 “우리 프런티어우량주 주식형펀드는 경기 국면별 포트폴리오의 탄력적 대응을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업종대표 우량주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