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성금 기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억원의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한편, 최근 신한장학재단에 300억원을 추가 출연하여 재단의 규모를 총 800억원으로 늘려 보다 많은 장학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금융소외계층의 자활과 생활안정을 돕고자 500억원 규모의 신한미소금융재단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