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기업고객본부장 김경완(전 주택금융사업단장) △IB본부장 김시병(전 외환사업단장) △자금시장본부장 최승남(전 글로벌사업단장) △경영기획본부장 조용흥(전 시너지추진단장) △여신지원본부장 최만규(전 기업개선지원단장) △업무지원본부장 김양진(전 준법감시인) 등 6명이다.
기존 △김계성 부행장(경영기획본부) △김종근(자금시장본부) △구철모(여신지원본부) 부행장 등 3명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동안 이순우닫기

또 단장급이 담당했던 IB본부가 다시금 부행장 담당으로 격상되면서 우리은행 부행장은 13명으로 2명이 늘었다.
단장급 인사에서는 △주택금융사업단장 강원 △글로벌사업단장 김종천 △e-비즈니스사업단장 서만호 △외환사업단장 유중근 △시너지추진단장 손근선 △기업개선지원단장 정화영 △지주사(파견) 단장 김승규 등 7명이 승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본부 부서장 등 후속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