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계약 체결식에는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 등이 참석석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현대종합상사 지분 50%+1주를 2351억원에 인수하게 되어 대주주로서의 안정적인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지난 9월 현대종합상사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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