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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고객 니즈 분석해 특화 상품·서비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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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29 18:03

정태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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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고객 니즈 분석해 특화 상품·서비스
현대캐피탈은 각종 경제지표의 호전에 따라, 올해 상반기까지 최고 수준으로 운영하던 리스크 관리 체제를 일부 완화했다.

하지만, 더블딥 등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을 감안, 국내외 경제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상품별로 차별화된 정교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과 마케팅 역시 무분별하게 확대하기보다는 철저한 수익성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면밀히 분석,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기업의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브랜딩과 신상품 개발, IT 인프라 업그레이드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CS의 개념을 ‘Customer Satisfaction’에서 최단 시간 내에 고객에게 문제의 해결책을 제공하는 ‘Customer Solution’이라는 적극적인 개념으로 전환하고, 대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큰 전략적인 비전과 함께 대내외적으로 직원과의 접점, 고객과의 접점의 모든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실행해 나갈 것이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16조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할부금융업계에서 부동의 1위 기업이자, 국내 최대의 여신전문금융회사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04년 8월 세계 최고의 기업 중에 하나인 GE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현재 GE는 현대캐피탈의 전체 주식 중 43.3%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금융기업을 지향하는 현대캐피탈은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 현대·기아차가 진출해 있는 주요 글로벌 시장에 동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2008년에는 영업이익 5054억원, 당기순이익 3770억원을,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3193억원, 당기순이익 241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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