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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그룹사 연계 네트워크 적극 활용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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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29 18:02

이병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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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그룹사 연계 네트워크 적극 활용
우리파이낸셜은 금융위기를 기회로 삼아 회사의 자산이 전년대비 20% 증가한 2조1000억원, 당기순이익은 24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체율도 6월을 고점으로 안정화 되면서 금년도 목표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회사의 신용등급 전망도 조만간 상향조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파이낸셜은 소비자금융 중심의 성장전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이 바로 우리금융그룹 영업 네트워크와의 연계가능성이라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는 실적이 미미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그룹네트워크를 활용해 조직화된 영업을 전개할 수 있는 시장이라면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1500만이 넘는 우리금융그룹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 할부상품, 리스상품을 제시한다는 것.

우리파이낸셜은 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은 타사가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영업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금리로 운용되고 있는 소액대출시장에서 선도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2008년 5월 우리모두론을 출시한 이후,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은행에서 탈락된 고객을 대상으로 연계영업을 전개하면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 2010년도에는 소액대출시장을 세분화해 금리를 선도적으로 낮추는 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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