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캐피탈은 향후 5년 안에 총자산 1조4000억원, 자기자본 3000억원, 고정이하채권비율 2.49%, 대손충당금 비율 2.53%, 연평균 150억원 수준의 당기순이익 달성을 목표로 국내 초우량 여신전문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영업의 경우 안전성 위주의 영업을 지향하고 기존 우량거래처 영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산 포트폴리오 및 심사 강화 등 전사적 리스크 관리에 들어간다.
리스채권의 경우 2010년 720억원에서 2014년에 1190억원으로, 대출채권 등은 2880억원에서 4770억원으로 확대한다. 채권 회수는 적극적인 채권 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고 부실채권 및 연체채권 회수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자금수급계획에 의한 효율적인 자금관리에 나서는 한편 양질의 자금조달을 하고 철저한 분석에 의한 자금운용으로 투자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