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팔성 회장은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에서, 우리은행은 이종휘 행장 및 임직원들이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에서, 우리투자증권은 황성호 사장과 임직원들이 은평성모의 집에서 각각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및 임직원과 결연을 맺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나눔과 봉사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그룹 전 계열사가 전국적으로 한날 동시에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이팔성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서울 예장동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