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D는 25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서 비트리 안다냐니 인력개발담당 이사 외 6명이 선진 신용정보관리 및 활용의 모범사례를 경험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국내 신용정보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신용정보사와 감독기관 등을 방문하고 있다.
KED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에게 정보수집절차, 정보처리, 데이터품질관리, 크레딧뷰로 상품 및 서비스 구성, 기업체나 고객과 분쟁시 해소방법, 민원처리 방법, 정보수집 시스템, IT 아키텍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줬다.
이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KED를 방문하고 자국의 CB(신용정보, 크레딧뷰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트리 안다냐니 이사는 “현재 인도네시아는 민간으로 신용정보기관을 설립할 것이냐 아니냐 중앙은행 내에서 발전 시킬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며 “KED의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 크레딧뷰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