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도네시아서 선진CB 배우러 왔어요”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11-25 21: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인도네시아서 선진CB 배우러 왔어요”
인도네시아에서 선진 신용정보 기법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신용정보회사인 KED(한국기업데이터)를 방문했다.

KED는 25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서 비트리 안다냐니 인력개발담당 이사 외 6명이 선진 신용정보관리 및 활용의 모범사례를 경험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국내 신용정보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신용정보사와 감독기관 등을 방문하고 있다.

KED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에게 정보수집절차, 정보처리, 데이터품질관리, 크레딧뷰로 상품 및 서비스 구성, 기업체나 고객과 분쟁시 해소방법, 민원처리 방법, 정보수집 시스템, IT 아키텍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줬다.

이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KED를 방문하고 자국의 CB(신용정보, 크레딧뷰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트리 안다냐니 이사는 “현재 인도네시아는 민간으로 신용정보기관을 설립할 것이냐 아니냐 중앙은행 내에서 발전 시킬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며 “KED의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 크레딧뷰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