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만들 조직은 내년초에 본격적인 활동을 목표로 육성프로그램이 가동되며, 주로 기업체가 사업 운영상 노출될 화재, 폭발 등과 같은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진단활동 및 컨설팅 업무를 할 계획이다.
또 삼성화재는 이번에 선발될 젊은 인재들에게는 기업체 및 단체시장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은 물론 손해보험 고유의 위험컨설팅 전문교육 등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기업영업전문인(GRC)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