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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VII "그린데이" 첫 내한공연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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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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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VII "그린데이"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가 내년 1월 18일(월)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현대카드 슈퍼콘서트 "그린데이가 온다"VII-그린데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비욘세’와 ‘빌리 조엘’을 비롯한 팝 스타와 ‘빈 필하모닉 & 조수미’같은 클래식 음악가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현대카드가 2010년 첫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그린데이(GREENDAY)’는 현존하는 최고의 록 밴드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밴드다.

1989년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빌리 조 암스트롱(보컬/기타)’과 ‘마이크 던트(베이스)’, ‘트레 쿨(드럼)’이 결성한 이 밴드는 ‘Basket Case’, ‘Welcome to Paradise’, ‘American Idiot’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6천 만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06년 미국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성과 함께 수준 높은 음악성을 인정 받았으며, 올해 5월에 발매한 8집 앨범 <21th Century Breakdown>이 팝 앨범 중 최단 기간 내 50만 장 이상 판매(골드) 기록을 세우며 건재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린데이는 첫 내한공연인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Basket Case’와 최근 발표한 ‘Know your enemy’ 등의 히트곡과 화려한 조명, 비디오 효과, 불꽃 등의 특수효과를 이용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그린데이는 1990년대 새로운 장르였던 펑크록의 부흥을 이끈 그룹으로, 국내 인디 록 음악계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밴드”라며 “록음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끊임 없이 자신들의 열정을 쏟는 그린데이의 모습과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닿아 있어 2010년 첫 슈퍼콘서트로 그린데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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