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18년째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는 한국리더십센터 안상열 컨설턴트의 리더십 강의와 극지 탐험가 최종열씨의 탐험이야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을 심어주는 금융감독원 소비자교육운영팀 김찬훈 수석조사역의 경제·금융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이틀 동안 진행됐다.
이 외에도 ‘3분 스피치’, ‘지식 퀴즈게임’ 등의 행사도 실시됐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