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협회측은 이상용 회장이 협회가 198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교통사고 줄이기 및 손해보험업계 손해율 안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정부주관으로 추진중인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에 교통유관기관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민관이 공동으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대책들을 추진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용 손해보험협회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교통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통관련 각종 법·제도의 개선을 건의하고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