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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그룹, 은행과 보험부문 분리 결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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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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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그룹은 단일화된 그룹체계하에 은행과 보험간의 분리 경영으로 복잡한 비즈니스 체계를 단순화하는 Back to Basics의 다음 단계이자 현재 진행중인 비즈니스 재편전략의 일환으로 은행과 보험을 완전 분리한다고 27일 밝혔다.

은행과 보험 및 자산운용의 분리는 향후 4년 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ING는 상장, 매각, 혹은 두 가지 방식을 혼합한 형태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리 방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얀 호먼 ING회장은 “이번 분리에 대한 결정은 매우 신중한 논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ING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투자자들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긍정적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향으로 분리 절차가 진행될 것”라고 말했다.

이번 구조조정 방안과 함께 ING는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의 절반인 50억 유로를 오는 12월에 조기 상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대한 재원은 75억 유로 증자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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