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기 영위중인 KOSPI200 선물·옵션 등 주권을 기초로 한 선물업 외에 금리·통화·실물상품(금·돈육선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선물 뿐만 아니라, 해외선물 및 FX마진 영업도 시행하는 등 대형증권사 처음으로 모든 선물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거래하는 개인 및 법인투자가는 국내선물외에 CME를 비롯한 해외의 유수 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선물과 유사통화선물의 일종인 FX마진 등 모든 선물 관련 투자를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할 수 있게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상품선물은 11월2일, 해외선물 및 FX마진거래는 11월23일 영업 개시할 예정이며, 영업 개시 기념 대고객 프로모션 등 대 고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