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출은 신·재생에너지, 고효율에너지의 그린에너지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저탄소·고효율 신성장 동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 등 녹색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신용등급 , 담보비율 및 녹색성장 유망중소기업 여부에 따라 최고 1.0%의 대출금리 우대를 제공하고, 신용평가수수료 , 담보조사수수료, 센터감정평가수수료 등 수수료 우대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출기간은 운전 자금의 경우 3년이내 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사업에 대한 시설자금대출의 경우 최장 15년, 그외는 최장 10년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