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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부띠크모나코지점 개점 1주년 맞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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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15 10:40

업계유일 여성특화점포 자리매김, 현대證 이미지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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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이 지난해 개점한 업계최초 여성특화점포인 부띠크모나코지점이 16일(금) 개점 1주년을 맞이 한다고 밝혔다.

부띠크모나코지점(지점장 김은정)은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여성들의 섬세하고 독특한 금융니즈 및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세련되고 차별화된 공간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특화점포로 지난해 10월에 개점했다.

실제 지난 한해 동안 부띠크모나코지점은 여성CEO를 위한 맞춤자산관리 및 직장여성을 위한 야간상담 등과 같은 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 제공과 와인, 메이크업 강좌 등과 같은 문화컨텐츠 제공으로 현대증권의 부드러운 이미지 제고 및 여성특화점포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

또한 금융거래를 위한 공간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 및 문화교류의 장(場)으로 활용되면서, 인테리어나 지점운영방식에서도 기존 증권사 객장과는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영업점의 새로운 변화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 직장여성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매월 1~2회 이상의 세미나(메이크업, 와인, 동창회, 건강호흡법, 수지침, 자녀교육, 꽃꽃이, 학부모 모임, 책낭독회 등)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열고 있으며, 또한 지난 6월과 7월에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다문화가정의 결혼식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마련 1일 찻집 행사를 여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장(場)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기동 강남지역본부장은 "지난 1년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여성특화점포로서 현대증권의 이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향후에도 여성들만의 독특한 금융 수요에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욕구도 채울 수 있는 신개념 특화지점으로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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